코로나X장애X여성 문제는 ‘복합차별’에서 온다“누구도 남겨두지 않는 사회”를 요구하는 여성장애인들 코로나19 바이러스에 의한 영향은 다른 재난과 마찬가지로 상대적으로 약한 입장에 놓인 사람에게 더 강하게 나타난다. 일본에서는 지난 4월, 장애인이자 여성으로서 사회적으로 ‘복합차별’을 당하는 위치에 놓인 장애여성들이 정부에 를 제출했다. 이와 관련하여 일본 DPI 여성장애인 네트워크에서 활동하는 사사키 사다코(佐々木貞子) 씨의 글을 싣는다. 페미니스트 저널 바로가기 장애인으로서, 여성으로서 겪는 ‘복합차별’에 주목 일본 DPI 여성장애인 네트워크는 장애가 있는 여성들의 자립을 촉진하고 우생보호법(강제불임 조항 등)을 철폐하는 것을 목표로 1986년, 당사자들이 중심이 돼 발족한 느슨한 네트워크 조직입니다...
연이은 지자체장 성폭력…재발방지책은 무엇인가?공수처법 개정, 국가인권위에 시정명령권 부여 등 방안 모색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수사 대상에 권력형 성폭력도 포함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고 있는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과 기본소득당 젠더정치특별위원회가 국회토론회 를 개최한 것. 여성노동법률지원센터, 한국여성민우회 성폭력상담소, 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이 참여한 이 토론회는 지난 26일 기본소득당 사무실에서 열렸고 온라인으로 중계되었다. 8월 26일 열린 국회토론회 “고위공직자 성폭력을 말하다”에서 기본소득당 신민주 젠더정치특별위원회 위원장, 신지혜 상임대표, 용혜인 원내대표. (출처: https://youtu.be/wuzCmRxnjew) 성폭력 대책에서 ‘단체장의 가해’는 애초에 고려되지 않아 신민주 기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