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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태어난 어머니는 ‘모성’에 갇히지 않는다

[만만찮은 그녀들의 이야기] 손 없는 색시 옛이야기에는 여성이 일생 동안 겪을 수 있는 가부장제 폭력의 수많은 사례가 있다. 는 부모로부터 끔찍한 학대를 겪고 살아남은 여성의 생존기다. 아버지가 딸의 손목을 작두로 댕강 자르는 대목에서는 몸이 오그라든다. 이렇게 피가 철철 흐르는 이야기가 지금까지 이어지는 것은 가족제도의 폭력성이 좀처럼 사라지지 않기 때문이다. 이 잔혹한 이야기 속에는 세 명의 어머니가 있다. (한국구비문학대계 1983년 대구 김음전의 이야기) 처음 등장하는 어머니는 주인공의 계모다. 옛이야기에서 계모는 생모가 아니라기보다 모성의 다른 면을 나타낼 때가 많다. 어머니는 체액인 젖을 주고, 똥오줌을 비롯한 가장 내밀한 몸의 비밀을 공유하는 최초의 타인이다. 그러므로 모든 인간의 첫사랑은 ..

문화감성 충전 2022. 5. 11. 09:47
딸들은 ‘배꼽 밑에 선 검은 줄’의 힘으로 살아왔다

[만만찮은 그녀들의 이야기] 내 복에 산다 ▶ 집에 관해 이야기되지 않았던 12가지! 『네가 좋은 집에 살면 좋겠어』 네가 좋은 집에 살면 좋겠어 제 삶을 따뜻하고 꿋꿋하게 살아가는 여성 열두 명이 밀도 있게 들려주는 주거생애사이자, 물려받은 자산 없이는 나다움을 지키면서 살아갈 곳을 찾기 어려워 고개를 떨구는 독자들에게 조심스 www.aladin.co.kr 같은 부모 밑에서 태어나도 유난히 의사 표현을 똑 부러지게 하는 아이가 있다. 의 막내딸이 그런 아이다. 옛날에 정승집이 딸만 삼형제를 뒀는디. (...) 딸만 키워도 하두 이뻐서 큰 딸을 데려다가, “아무것이야, 너 누구 복이루 먹구 사냐?” 하니께, “아버지 복이루 먹구 살지유.” “너는 됐다.” 가구 인저, 또 둘째딸을 불러다가 인제 그눔두, ..

문화감성 충전 2022. 4. 23.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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