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청년들의 ‘안녕’을 꿈꾸며 한걸음 CVTD 공정여행과 공정무역을 통해 한국과 베트남을 잇는 사회적 기업 ‘아맙’(A-MAP)이 베트남 곳곳에서 지역공동체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과 모임을 소개합니다. [일다] ▮ 베트남 능력개발 국제협력센터 (Center For International Cooperation & Vietnam Talent Development) 2012년 창립했으며 베트남 청년들을 대상으로 교육과 창업 지도 및 훈련, 공정여행사업을 하는 하노이의 사회적 기업이다. 주된 교육 사업으로 하노이 외곽 공업지구의 노동자와 학생을 위한 영어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또한 자연보호구역에 살고 있는 주민들의 생계를 돕고 환경에도 기여하는 생태여행을 꾸린다. 베트남 청년들과 다양한 국적..
너의 손을 꼭 잡고서 떠난 첫 해외여행! 박정선 글 김병무 그림 발달장애인 딸과 함께 자전적 동화를 쓴 다섯 명의 여성들의 작품을 소개합니다! 장애아 부모는 자녀의 장애를 인식하고 수용하는데 매우 복잡한 과정을 겪습니다. 이러한 초기 과정을 잘 극복하지 못하거나 시간이 지연될수록 심리적, 경제적 어려움이 뒤따라 자녀와 가족, 그리고 그 가족을 둘러싼 주위 환경에까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에서는 장애를 가진 당사자에만 활동을 국한시키지 않고, 장애아의 양육에 있어서 많은 부분을 전담하고 있는 어머니들의 심리적인 부담, 즉 여성의 이야기에 눈을 돌렸습니다. 지난 1년 여 기간 ‘여성성장학교’라는 이름으로 서울 강서지역에서 발달장애인 딸을 둔 여성들이 딸과 함께 만들어가는 자전적 동화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