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소수자와 돌봄] 1인 가구의 돌봄 ※ 코로나19 팬데믹은 우리 사회가 돌봄에 얼마나 취약한지 여실히 드러내었고, 서로 돌보는 사회로 나아가야 한다는 사실이 분명해졌습니다. 돌봄 사회를 위하여,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돌봄 현장을 조명하고, 다양한 돌봄의 경험과 아이디어를 나누고자 합니다. 본 기획물은 정부광고 수수료로 조성된 언론진흥기금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당신의 연애는 안전한가요 데이트 초기부터 헤어짐, 이별 후 과정까지 피해자의 눈으로 낱낱이 재해석하며, 데이트폭력이 일어나는 과정을 속 시원하게 보여주며 데이트폭력의 전모를 밝힌 책이다. 책의 전체 구성은 연 book.naver.com 내가 아플 때 위탁할 수 있는 사람은? 작년 12월 중순, 이 시기의 많은 프리랜서들이 그러하듯 한 해의 일이..
이주배경 어린이와 청소년을 지원하는 다나카 이키 네가 좋은 집에 살면 좋겠어 좋은 집이란 무엇일까? 투기와 불안을 부추기는 사회에서 나다움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열두 가지 재밌는 집 이야기 『네가 좋은 집에서 살면 좋겠어』는 한마디로 집보다 중요한 진 book.naver.com 일본 도쿄도 훗사시(福生市)에는 ‘청소년 자립지원센터 YSC 글로벌스쿨’이 있다. 이주 배경이 있는, 외국 출신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전문적인 교육 지원 사업을 하는 곳이다. 교실에서는 필리핀 등 다양한 출신지와 다양한 혈통을 가진 어린이와 청년들이 즐겁게 공부하고 있다. 일본어 교육 외에 진학 상담도 한다. 코로나19 팬데믹 이전부터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어디에서든 수업을 받을 수 있게 하고 있다. 이렇게 다양한 배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