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신국, 혈통을 떠나 ‘공생의 감각’ 가진 사회를 꿈꾸다
이주배경 어린이와 청소년을 지원하는 다나카 이키 네가 좋은 집에 살면 좋겠어 좋은 집이란 무엇일까? 투기와 불안을 부추기는 사회에서 나다움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열두 가지 재밌는 집 이야기 『네가 좋은 집에서 살면 좋겠어』는 한마디로 집보다 중요한 진 book.naver.com 일본 도쿄도 훗사시(福生市)에는 ‘청소년 자립지원센터 YSC 글로벌스쿨’이 있다. 이주 배경이 있는, 외국 출신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전문적인 교육 지원 사업을 하는 곳이다. 교실에서는 필리핀 등 다양한 출신지와 다양한 혈통을 가진 어린이와 청년들이 즐겁게 공부하고 있다. 일본어 교육 외에 진학 상담도 한다. 코로나19 팬데믹 이전부터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어디에서든 수업을 받을 수 있게 하고 있다. 이렇게 다양한 배경을..
국경을 넘는 사람들
2022. 7. 17. 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