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무슬림 여성난민의 외침 ‘자유와 인권은 어디 있나’
무슬림 여성난민의 외침 ‘자유와 인권은 어디 있나’ 이라크 여성 독일에서 살고 있는 난민여성들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베를린의 정치그룹 국제여성공간(IWSPACE, International Women Space)이 제작한 에 수록된 내용으로, 이주여성과 난민여성으로 구성된 팀이 다른 난민여성들을 인터뷰하여 1인칭 에세이로 재구성한 것이며 하리타님이 번역, 해제를 달아 소개합니다. “이라크에서든 독일에서든 나의 존엄을 결코 타협하지 않겠다”(Whether in Iraq or Germany, I will not allow anyone to compromise my dignity) 편의 화자는 이라크 출신 여성 난민으로, 이름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이 기사는 한국언론진흥재단 언론진흥기금의 지원을 받아 보도합니..
국경을 넘는 사람들/독일 난민 여성들의 말하기
2018. 8. 7.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