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눈에는 슬픔을, 한 눈에는 환희를 담고 [뛰다의 시골마을 예술텃밭] 20. ‘뛰다’와 ‘THE 광대’ ※ 7월 2일부터 화천에서는 ‘뛰다’가 주관하는 제 2회 가 열리고 있습니다. 는 예술가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는 장일뿐만 아니라,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문화축제로 자리매김 되고 있습니다. 의 첫 주 프로그램인 ‘자원방래’를 통해 얻은 경험과 성찰을 뛰다의 대표이자 배우인 황혜란씨가 나눕니다. ‘자원방래’는 두 예술가 집단이 각기 서로의 재능과 경험을 워크숍을 통해 나누는 프로그램입니다. - www.ildaro.com 예술텃밭을 찾아온 유쾌한 ‘광대’들 ▲ 2회 텃밭예술축제의 첫 공연, 'The 광대'의 중 버나놀음. © 뛰다 뛰다가 살고 있는 시골마을 예술텃밭에 광대 한 무리가 찾아왔습니다. 예술텃..
멸종위기 야생 고래, ‘돈’이나 ‘음식’이 아니다 [일다] www.ildaro.com 한국정부의 과학포경 발표 철회해야 한국 정부가 지난 4일 파나마시티에서 열린 제64차 국제포경위원회(IWC)에서 고래잡이를 재개하겠다고 밝혔다. ‘과학연구용 포경’(scientific whaling)을 실시하겠다는 계획이지만, ‘불필요한 살상’이며 ‘사실상의 포경 재개’라는 국내외 시민사회의 강한 비판을 받고 있다. 배설물로도 연구할 수 있는데, 포경 고집하는 속내는 주무부처인 농림수산식품부가 7월 6일 공식입장을 밝혔다. 포경금지 후 고래 개체수가 많이 증가돼 이에 따른 어업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는 어민들의 호소가 있어, 고래에 의한 어업 피해와 먹이사슬 관계 등을 과학적으로 연구할 필요가 있다는 내용이다. 달리 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