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계 ‘여성’들, 차별에 목소리 내다
사진계에서 ‘여성’으로 일하기, 살아남기지금 여기, 사진계 여성들의 목소리를 모으는 ‘HIDE & SEEK’ 지금 여기, 사진계에서 여성의 자리를 이야기하는 행사 ‘HIDE & SEEK’(하이드 앤 시크)가 6월 초부터 한 달간 서울 곳곳에서 열리고 있다. 이론가, 비평가, 기획자들이 페미니즘과 사진을 주제로 강연을 하고, 현재 활발히 활동 중인 사진가들이 자신의 작업을 소개하고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다. 이 행사는 유지의 사진연구자, 이정민 큐레이터를 중심으로 사진계에 몸담고 있는 열 명의 기획팀이 도모했다. ▶ ‘HIDE & SEEK’ 행사 중 하나로 기획된 사진계 페미니스트들의 오픈토크. (이서연 출판사진노동자, 신선영 시사IN 사진기자, 정운 사진작가, 임미주 전시기획자) ⓒ일다 ‘여성’ 사진..
저널리즘 새지평
2017. 6. 25.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