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이 여성을 눈요깃감으로 만들고 있지 않습니까?
日 경찰의 홍보 영상에 항의한 페미니스트의원연맹이 겪은 사이버폭력 일본 치바현 경찰이 작년 여름 버추얼 유튜버(virtual youtuber, 컴퓨터 그래픽, 모션 캡쳐 등의 기술을 통해 가상의 캐릭터를 만들고, 이 캐릭터를 통해 유튜브 등 인터넷 방송을 진행하는 사람을 칭하는 용어. 일본에서 시작됐으며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여성 캐릭터 모습을 한 경우가 많았다. 출처: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가 등장하는 교통안전 홍보 영상을 트위터 등에 올렸다가, 시민들의 항의를 받아 삭제한 사건이 있다. 그런데 치바현 경찰 측에 항의를 한 시민단체 중 하나인 페미니스트의원연맹에 대해, 온라인 상에서 비난이 쇄도하고, 단체와 멤버들에 대한 공격과 사이버 불링(Cyber Bullying, 온라인 상의 집단적..
저널리즘 새지평
2022. 2. 2. 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