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주간의 난민 행진 ‘우리는 평등한 존재입니다’
“난민 인권을 위해 당신이 할 일이 있습니다” 나풀리 랑가 발표문 독일에서 살고 있는 난민여성들의 이야기를 하리타님이 번역, 해제를 달아 소개합니다. 베를린의 정치그룹 국제여성공간(IWSPACE, International Women Space)이 제작한 에 수록된 내용으로, 이주여성과 난민여성으로 구성된 팀이 다른 난민여성들을 인터뷰하여 1인칭 에세이로 재구성했습니다. 이 기사는 한국언론진흥재단 언론진흥기금의 지원을 받아 보도합니다. 페미니스트저널 바로가기 수단 출신의 난민여성 나풀리 랑가(Napuli Langa)는 수단과 우간다 등에서 인권운동을 해왔으며, 2012년 경 독일로 이주한 후 베를린 난민 당사자 운동을 주도한 인물이다. 다음은 2014년 8월 6일, 베를린의 ‘28개 문의 집’(House ..
국경을 넘는 사람들/독일 난민 여성들의 말하기
2018. 11. 8.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