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의 독거여성노인들이 이제 내 동지야
농촌의 독거여성노인들이 이제 내 동지야[비혼여성의 시골생활] ‘아내’ 타이틀을 뗀 김수미 (글 사진 정상순) ※ 시골살이를 꿈꾸는 비혼·청년 여성은 점차 늘고 있지만 농촌에 그들을 위한 자리는 ‘없다’. 그들 대부분이 농촌사회에서 상대적으로 취약한 위치에 있기 때문이다. 은 농촌에서 비혼·청년 시절을 경험한 일곱 명의 여성들과 만나, 그들의 생생한 삶의 현장을 들여다보고 삭제된 ‘개인’의 목소리를 기록했다. 인터뷰를 진행하고 원고를 쓴 이들 모두 농촌에서 비혼·청년의 삶을 경험한 남원시 산내면의 여성들이다. 페미니스트저널 바로가기 이것이 아닌 다른 것을 갖고 싶다여기가 아닌 다른 곳으로 가고 싶다괴로움외로움그리움내 청춘의 영원한 트라이앵글-최승자 “내 청춘의 영원한” 귀농학교를 졸업하고도 나는 학교 주변..
문화감성 충전/그녀 매력에 반하다
2018. 11. 11.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