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이미 말하고 있다
본능적으로 몸은 이미 말하고 있다[최하란의 No Woman No Cry] 본능적인 반응 이해하기 ※ 여성을 위한 자기방어 훈련과 몸에 관한 칼럼 ‘No Woman No Cry’가 연재됩니다. 최하란 씨는 스쿨오브무브먼트 대표이자, 호신술의 하나인 크라브마가 지도자입니다. 페미니스트저널 바로가기 세 개의 뇌 신경과학자 폴 맥린의 삼위일체 뇌(Triune Brain) 이론에 따르면, 인간의 뇌는 크게 세 개의 층으로 나뉜다. 첫 번째 층은 호흡, 심장 박동, 체온 유지 같은 생명 유지 기능을 담당하는 원시적인 뇌로 “파충류의 뇌”라고 부른다. 두 번째 층은 감정적 행동을 담당하는 감정의 뇌로 “포유류의 뇌”라고 부른다. 마지막 세 번째 층은 추론하고, 논증하고, 판단하고, 창조하는 이성의 뇌로 “인간의 뇌”..
경험으로 말하다/최하란의 No Woman No Cry
2018. 1. 6.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