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점령을 고발하는 이스라엘인 기자
피스 저널리즘: 자국의 가해를 고발하는 기자들이스라엘 하레츠 신문 ‘점령지 특파원’ 아미라 하스 강연 2017년은 팔레스타인 요르단강 서안, 가자지구 등이 이스라엘에게 점령당한 지 50주년 되는 해였다. 오랜 기간 팔레스타인을 취재해온 일본 저널리스트 도이 도시쿠니 씨가 주축이 되어, 이스라엘의 유력 신문 의 ‘점령지 특파원’ 아미라 하스 씨를 초청해 작년 9월 17일부터 20일까지 도쿄에서 강연회를 열었다. 지난 달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수도로 공식 인정한다고 발표함으로써 중동의 분쟁에 불을 붙인 지금, 세계가 아미라 씨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야 할 때다. 페미니스트저널 바로가기 이스라엘의 점령을 고발한 이스라엘인 기자 ▶ 이스라엘 신문 기자 아미라 하스(Amira Hass) (페..
국경을 넘는 사람들
2018. 1. 18.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