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듯한 인생계획 대신 ‘이 순간 충실하게’
인생계획에 없던 ‘돌발상황’ 엄마의 하인두암비혼여성의 가족간병 경험을 듣다⑧ 배윤정 ※ 고령화와 비혼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가운데, 많은 비혼여성들이 부모나 조부모, 형제를 간병하고 있지만 그 경험은 사회적으로 드러나지 않은 채 개인의 영역에 머물고 있습니다. 는 가족을 간병했거나 간병 중에 있는 비혼여성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발굴하여 공유합니다. 이 기획은 한국언론진흥재단 언론진흥기금의 지원을 받아 연재됩니다. - 페미니스트저널 바로가기 ‘보람찬 인생을 계획하고, 실천하세요!’ 계획하고 그에 따라 실천해가는 삶은 마땅하다. 인생의 큰 그림을 그리고 중장기 단계를 설정한다. 그 계획을 거꾸로 밟아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부터 해 나가는 삶. 고난도 있겠지만 묵묵히 견뎌낸다면 성취감과 함께 발전한 나를 만날..
경험으로 말하다
2017. 11. 2.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