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 『나의 살던 북한은』 나의 살던 북한은 : 네이버 도서네이버 도서 상세정보를 제공합니다.search.shopping.naver.com 소설가 온유주 인터뷰(상) “도쿄올림픽은 유치 당시부터 저에겐 거북함이 들었습니다. 일본 정부나 일본 사회가 ‘극진한 대접’을 하고 싶은 ‘외국인’과 막 대해도 상관없는 ‘외국인’을 분명하게 구별하는 태도가 너무 또렷이 보였거든요.”(소설가 온유주) 온유주(温又柔) 작가는 1980년 대만 타이베이에서 태어나 대만어, 중국어를 쓰는 부모 밑에서 자랐으며, 어릴 때 가족과 함께 일본 도쿄로 이주했다. 2009년 데뷔작인 『호거호래가』(好去好来歌) 이후 대만과 일본 사이에서 정체성이 흔들리는 여성을 주인공으로 한 소설을 발표해왔다. 일본은 ..

[기후위기 시대의 정치! 독일 녹색당 이야기]⑦ ※ 기후변화와 후쿠시마 원전사고, 코로나 팬데믹을 거치며 ‘기후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정당’으로 떠오른 독일 녹색당에 관한 정보를, 독일에서 지속가능한 삶과 녹색정치를 연구하고 있는 연구 중인 김인건, 박상준, 손어진 세 필자가 들려준다. [일다] 일다 언론사홈 언론사 주요 뉴스와 속보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media.naver.com “독일군을 위해 아프가니스탄에서 일하는 현지인들이 탈레반의 표적이 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통역직원의 경우 서방의 협력자라는 이유로 납치와 협박, 살해의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지난 6월 23일 독일 녹색당의 연방의원 루이제 암트스베르크(Luise Amtsberg)가 의회에서 한 연설이다. 녹색당은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