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당신’의 일부이기 때문에 싫어하는가 쥬얼 “Pieces of You” 블럭(bluc)님은 음악평론가이자 흑인음악 매거진 힙합엘이 운영진입니다. www.ildaro.com 거리 공연으로 성공을 거둔 쥬얼의 데뷔 앨범 ▲ 쥬얼(Jewel)의 1995년 데뷔 앨범 [Pieces of You] 한 사람이 어떻게 태어났다는 그 자체만으로 차별하는 일은 사라져야 한다. 어떻게 태어났는가의 조건으로는 인종, 성별, 장애 등 다양한 부분이 있는데, 오늘 이야기할 곡에서 그중 몇 가지 요인들을 담아낸다. 바로 쥬얼(Jewel)이라는 가수의 “Pieces of You”라는 곡이다. 쥬얼은 포크, 컨트리 음악을 주로 선보이는 아티스트이다. 한국에서 생소한 이름일 수 있겠으나, 1995년 스물 한 살에 데뷔하여 지금..
여성주의 저널 일다 www.ildaro.com [블럭의 한곡 들여다보기] 7. 자넬 모네 “Q.U.E.E.N” 음악칼럼 ‘블럭의 한곡 들여다보기’가 연재됩니다. 필자 ‘블럭(bluc)’님은 음악웹진 스캐터브레인의 편집자이자 흑인음악 매거진 힙합엘이의 운영진입니다. www.ildaro.com 로봇과 실존 인물을 결합시킨 독특한 ‘컨셉 앨범’ ▲자넬 모네가 새 앨범 [The Electric Lady]를 발표한다. © 홈페이지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자넬 모네(Janelle Monae)가 새 앨범 [The Electric Lady]를 발표한다. 자넬 모네는 첫 정규 앨범 [The ArchAndroud]에 관한 이야기로, 이미 에 소개된 바 있다. ('즐거운 팬질' 자극하는 완벽한 R&B 앨범) 자넬 모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