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오와 차별 지속하는 기업 제품은 보이콧하겠다
일본에서 진행 중인 ‘DHC에게 차별을 금지시키는 캠페인’ 잇따른 ‘혐한’ 사태를 불러오고 있는 기업 DHC에 대해, 일본에서 제품 불매운동을 통한 보이콧 캠페인이 전개되고 있다. 소수민족 차별, ‘혐한’ 드러낸 방송 사태 지금으로부터 5년 전인 2017년 1월 2일과 9일, 도쿄메트로폴리탄텔레비전(도쿄MX)의 버라이어티 쇼 에서 오키나와 다카에의 미군 비행장 건설 강행을 반대하는 시민들에 대해 ‘테러리스트’ ‘무법지대’ ‘일당을 받는다’ 등의 왜곡된 방송을 내보내 크게 문제가 되었다. 문제의 방송에는 미군 헬리패드 건설 반대운동에 대한 허위 정보뿐 아니라 여러 차별과 혐오가 혼재되어 있었다. 하나는 소수민족인 오키나와에 대한 뿌리 깊은 차별의식(기동대원이 ‘토인’이라는 발언을 함)이고, 또 하나는 ‘한..
저널리즘 새지평
2022. 6. 25. 2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