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경 빈곤’ 문제를 결코 간과해선 안 됩니다
‘#모두의 생리’ 공동대표 다니구치 아유미 인터뷰 일다 언론사홈 언론사 주요 뉴스와 속보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media.naver.com 코로나19 사태로 드러난 빈곤의 양상 중 하나로 ‘생리(월경) 빈곤’이 있다. 일본에서 그 심각한 실태를 분명하게 드러낸 것이 있는데, 바로 다니구치 아유미(谷口歩実) 씨가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모두의 생리’ 설문조사다. ‘생리 빈곤’ 실태…사회생활에서도 다양한 기회 잃어 올해 2월, 고등학생부터 대학원생까지 학생들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에서 671명이 답변한 결과에는 다니구치 씨 자신도 놀랄 만큼 심각한 현실이 보였다. 다섯 명 중 한 명이 경제적 이유로 생리용품을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답했다. 27%가 비용 때문에 생리대 대신 화장실에 비치된 휴지 ..
저널리즘 새지평
2021. 8. 15. 1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