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평화상’ 철거를 막은 건, 애국심 때문이 아니죠
베를린에 평화의 소녀상 세운 초국적 시민모임 ‘액션그룹 위안부’ (상) [하리타의 월경越境 만남] 독일에 거주하며 기록 활동을 하는 하리타님이 젠더와 섹슈얼리티, 출신 국가와 인종, 종교와 계층 등 사회의 경계를 넘고 해체하는 여성들과 만나 묻고 답한 인터뷰를 연재합니다. ≪일다≫ 베를린 ‘평화상’ 철거를 막은 건, 애국심 때문이 아니죠 [하리타의 월경越境 만남] 독일에 거주하며 기록 활동을 하는 하리타님이 젠더와 섹슈얼리티, 출신 국가와 인종, 종교와 계층 등 사회의 경계를 넘고 해 www.ildaro.com 구청의 철거명령에 반발한, 베를린 ‘평화상’ 존치 캠페인 2020년 9월 28일, 베를린 미테구 모아빗 구역에 위치한 우니온스 광장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20여 만 명을 기리는 ‘평화의 소녀..
저널리즘 새지평
2021. 3. 5. 0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