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부동산은 누구도 문전박대하지 않습니다”
부동산회사 ‘프라임’을 운영하는 이시즈카 메구미 씨 ≪일다≫ “우리 부동산은 누구도 문전박대하지 않습니다” “주먹밥을 내어주면 그것만으로 마음이 녹잖아요.” 상담자와 그런 방식으로 얼굴을 마주하는 이시즈카 메구미(石塚恵, 1966년생) 씨를 보고 있으면, www.ildaro.com “주먹밥을 내어주면 그것만으로 마음이 녹잖아요.” 상담자와 그런 방식으로 얼굴을 마주하는 이시즈카 메구미(石塚恵, 1966년생) 씨를 보고 있으면, 여기가 정말 부동산이 맞나 싶다. 오히려 복지 현장 같은 느낌이다. 일본 가나가와현 자마시에 있는 부동산회사 ‘프라임’ 간판에는 “누구도 거부하지 않는다”라고 적혀있다. 노인, 1인가구 생활자, 집 없이 자동차에서 생활하는 사람, 생활이 어려워 살 집 찾기 어려운 사람들이 여기에 ..
저널리즘 새지평
2021. 3. 20. 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