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환의 시대, ‘과정이 드러나는 기술’을 공유하는 여성들
전환의 시대, ‘과정이 드러나는 기술’을 공유하는 여성들 ‘여기공’ 대표 인다 인터뷰 기자단은 7월, 한국여성노동자회 “페미니스트, 노동을 말하다” 기획을 통해 만났다. 각자의 위치와 상황 속에서 ‘일’하며 보고 들었던 경험을 토대로, 우리 사회에서 ‘노동’을 이야기할 때 배제되는 사람들이 누구이며 삭제되는 관점이 무엇인지 묻고 논의했다. 그리고 문제의식을 함께 풀어낼 수 있는 여성들을 만나, 그들의 삶을 듣고 기록했다. “일-돌봄-연대에 관한 청년여성들의 질문”은 그렇게 탄생한 여덟 편의 기사이다. 한국여성노동자회 “페미니스트, 노동을 말하다” 기자단 집 고치는 여성들, ‘여기공’과의 만남 올해는 이상한 일이 많았다. 비가 아주 많이 왔고 5,000년된 캐나다 북극의 만년설이 사라졌다. ‘N번방’이라고..
저널리즘 새지평
2020. 11. 20. 2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