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뿐 아니라 ‘공창제’도 성노예제였다
‘위안부’뿐 아니라 ‘공창제’도 성노예제였다일본 유곽 사료가 밝히고 있는 창기(娼妓)의 실태 일본의 ‘전쟁과 여성에 대한 폭력’ 리서치액션센터(VAWW RAC)는 올해 5월 11일, 나가노현 이다시(飯田市) 역사연구소의 사이토 토시에(斎藤俊江) 씨를 강사로 초빙해, “상업도시 이다의 유곽 사회와 창기의 생활-창기는 왜 그만두지 못했을까”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사이토 씨의 강연을 기반으로, 공창제와 일본군 ‘위안부’의 공통적인 문제와 그 관련성을 VAWW RAC 운영위원이자 릿쿄대학 교수인 오노자와 아카네 씨가 기고하였다. 페미니스트 저널 바로가기‘몸값’은 빚으로, ‘창기’는 자영업자로 둔갑 사이토 토시에 씨는, 나가노현 이다시의 니혼마츠(二本松) 유곽의 ‘창기’(娼妓, 대가를 받고 성을 파는 것이..
저널리즘 새지평
2020. 1. 2.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