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을 억압하는 내면의 벽과 세상의 벽 넘기
억압의 벽들을 넘어 ‘회복하는 몸’의 이야기, 월:담2019 페미니스트 ACTion! ⑳움직임교육연구소 변화의월담 (리조, 유닐) ※ 혐오와 차별을 멈추라는 여성들의 목소리가 온라인에서 결집되어 거리에서도 울려퍼지는 시대, 지금 곳곳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전개되는 새로운 페미니스트들의 액션을 기록합니다. 이 기획은 한국여성재단 성평등사회조성사업 지원을 받아 진행됩니다. 페미니스트 저널 바로가기 교육 현장. 서로 몸이 연결된 상태로 나무 징검다리를 건너는 참가자들 (출처: 변화의월담) 보호받고 싶어서 쌓은 ‘담’이 스스로를 억압할 때 우리는 모두 나만의 담을 쌓는다. 우리 안의 연약하고 상처받기 쉬운 자아를 보호하기 위해 쌓은 담이다. 인간은 포유류 중에서 가장 발달이 덜 된 상태로 태어나 오랜 시간 양육과..
저널리즘 새지평
2019. 11. 20.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