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먹는 사회
빨리 먹는 사회[최하란의 No Woman No Cry] 다이어트 vs 건강(하) ※ 여성을 위한 자기방어 훈련과 몸에 관한 칼럼 ‘No Woman No Cry’가 연재됩니다. 최하란 씨는 스쿨오브무브먼트 대표이자, 호신술의 하나인 크라브마가 지도자입니다. 페미니스트저널 바로가기 식사 시간과 삶의 질 배부름을 느낄 때, 뇌에서 식욕억제 호르몬이 분비된다. 그런데 뇌가 배부름을 느끼는 데는 20분이 걸린다. 그러니 너무 빨리 먹으면, 호르몬들이 의사소통할 시간이 부족하다. 빨리 먹기가 반복되면, 과식이 반복되기 쉽다. 소화불량, 비만, 당뇨, 심혈관계 질환 위험이 높아진다. 식사 시간이 15분 이내인 사람은 15분 이상인 사람보다 위염에 걸릴 확률이 1.9배 더 높다.(강북삼성병원 서울종합건진센터 고병준 교..
경험으로 말하다/최하란의 No Woman No Cry
2018. 3. 4.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