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운동할까요: 줄넘기[최하란의 No Woman No Cry] ‘저질 체력’ 개선하기 ※ 여성을 위한 자기방어 훈련과 몸에 관한 칼럼 ‘No Woman No Cry’가 연재됩니다. 최하란 씨는 스쿨오브무브먼트 대표이자, 호신술의 하나인 크라브마가 지도자입니다. - 페미니스트 저널 ‘저질 체력’ 어쩌다 이렇게 되었을까? 수업이 끝난 후, 한 학생이 고백이자 질문이면서 답변이기도 한 질문을 했다. “선생님! 원래 그런 줄 알았지만, 수업을 들어보니 제가 생각보다 더 저질 체력이네요. 제가 제 몸을 지키려면, 체력을 길러야겠죠?” 흔히 체력이라 하면 근육의 힘을 뜻하는 근력이나 오랫동안 견디는 힘을 뜻하는 지구력을 떠올린다. 그러나 체력은 신체적 요소에서도 근력이나 지구력뿐 아니라 더 많은 것을 담고 있다...
경험으로 말하다/최하란의 No Woman No Cry
2017. 4. 15. 1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