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성희롱이 발생했다면 당신은? 불이익 조치에 분노하는 사람들④ 직장 내 성희롱, 그 이후 ※ 본 연재는 한국여성민우회 블로그(womenlink1987.tistory.com)와 오마이뉴스(ohmynews.com)에 공동 게재됩니다. 이 기사의 필자는 한국여성민우회 류형림 님입니다. 들어가는 말 ▲ 주간 불분노 트위터 @weeklyfireanger 페이스북 페이지facebook.com/weeklyfireanger에 직장 내 성희롱 피해자와 동료에 대한 직장의 불이익 조치를 제보하세요. 당신, 혹은 당신이 아는 직장 내 성희롱 피해자는 지금 어떻게 지내고 있나요? 아직 직장에 남아있나요? 혹시 상사가 앞장서서 피해자를 따돌리고 있지는 않나요? 직장 내 성희롱 피해자가 자신의 피해에 대해 문제 제기하는 ..
아무리 노력해도 난 한국인이 아니었다 지구화 시대 ‘이주’의 감수성(8) 한국계 미국인 여성이 보내는 편지② 여행, 출장, 이주노동, 어학연수, 유학, 국제결혼, 이민 등 많은 사람들이 국경을 넘는 경험을 하고 있으며, 국내에도 많은 이주민들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는 지구화 시대를 평등하고 평화롭게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이주’의 감수성을 들어봅니다. 이 연재는 한국언론진흥재단 언론진흥기금의 지원을 받습니다. [편집자 주] 친구들의 보살핌 속에 한국의 문화를 배우다 ▲ 1996년 한국어를 배우던 때. 필봉 수련원을 방문한 이후 남원 근처의 한 산에 올라서. 왼쪽에서 네번째가 필자. ©지은경 한국에서 한국계 미국인 여성으로 산다는 것은 다른 외국인 여성들과는 확연히 다른 경험을 하게 된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