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의 퍼포먼스” 현대미술을 묻다 주주베창작스튜디오 스크리닝 프로젝트: 동시상영 #2 ▲ 에얄 세갈(Eyal Segal) (Turgor)(2014. 3’ 9’’) 서울시 불광동에 있는 주주베창작스튜디오는 현대미술 작업을 하는 젊은 작가들의 공간이다. 카페 모리스의 후원을 받으며 운영되는 여러 개 스튜디오 옆에 마련된 자그마한 전시 공간은 오픈 후 두 번째 전시를 열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아직까지 ‘미술’ 전시라고 하면 화려한 볼거리와 작가들의 개성 강한 스타일, 회화나 조각의 형식 등을 기대한다. 비물질적이고 탈권위적이며 제도에 비판적인 입장을 취하는 현대미술 작업은 관객들의 그러한 기대를 저버리는 경우가 많다. 주주베창작스튜디오 전시 공간-오픈박스에서 6월 26일까지 열리는 스크리닝 프로젝트: 동시..
문화감성 충전
2015. 6. 15.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