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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4 (1)
성소수자 인권 현실에도 봄은 오려나

성소수자 인권 현실에도 봄은 오려나 혐오의 자리에 인권을…주요 정치 이슈로 부상하길 성소수자 인권의 현 주소를 짚어보는 이 기사의 필자 정욜 님은 서울 성북구에 개소한 ‘청소년 성소수자 위기지원센터’ 의 활동가입니다. [편집자 주] 동성애 혐오세력의 압력에 항복 선언한 자치행정 ▲ 청소년 성소수자 지원사업 예산이 불용(不用)되자, 2015년 1월 5일 성북구 주민들이 성북구청에 매단 현수막. © 일다 돌아보면 2014년 12월은 성소수자들에게 잔인한 달이었다. 박원순 서울시장의 공약이자 민주적이고 공정한 절차를 거쳐 준비되고 있던 서울시민 인권헌장은 사실상 폐기되었다. 서울시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성북구에 제안된 청소년 성소수자 지원 사업(청소년 무지개와 함께 지원센터)은 예산이 불용(不用)되어 역사 속..

저널리즘 새지평 2015. 4. 2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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