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만찮은 그녀들의 이야기] 내 복에 산다 ▶ 집에 관해 이야기되지 않았던 12가지! 『네가 좋은 집에 살면 좋겠어』 네가 좋은 집에 살면 좋겠어 제 삶을 따뜻하고 꿋꿋하게 살아가는 여성 열두 명이 밀도 있게 들려주는 주거생애사이자, 물려받은 자산 없이는 나다움을 지키면서 살아갈 곳을 찾기 어려워 고개를 떨구는 독자들에게 조심스 www.aladin.co.kr 같은 부모 밑에서 태어나도 유난히 의사 표현을 똑 부러지게 하는 아이가 있다. 의 막내딸이 그런 아이다. 옛날에 정승집이 딸만 삼형제를 뒀는디. (...) 딸만 키워도 하두 이뻐서 큰 딸을 데려다가, “아무것이야, 너 누구 복이루 먹구 사냐?” 하니께, “아버지 복이루 먹구 살지유.” “너는 됐다.” 가구 인저, 또 둘째딸을 불러다가 인제 그눔두, ..
6.1 지방선거 만드는 청년 정치인① 마포구의원 예비후보, 녹색당 이숲 ▶ 데이트폭력, 가스라이팅의 전모를 밝힌 책! 당신의 연애는 안전한가요 데이트 초기부터 헤어짐, 이별 후 과정까지 피해자의 눈으로 낱낱이 재해석하며, 데이트폭력이 일어나는 과정을 속 시원하게 보여주며 데이트폭력의 전모를 밝힌 책이다. 책의 전체 구성은 연 book.naver.com 지난 3월 대선의 여파가 이어지는 와중 어느새 6월 지방선거도 두 달이 채 남지 않았다. 아직 각 정당들의 후보 윤곽이 뚜렷하진 않지만, 이미 지방선거를 향해 닻을 올린 정당도 있다. 원외정당으로 활동 중인 녹색당이다. 녹색당은 1명의 광역단체장, 1명의 광역의회의원, 5명의 기초의회의원 그리고 7명의 광역비례의원 후보를 발표했다. 올해 창당 10년을 맞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