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하면서 즐거운 운동, 셀프 디펜스
우리 운동할까요: 셀프 디펜스[최하란의 No Woman No Cry] 운동을 하면 삶이 바뀐다 는 봄을 맞아 운동을 시작하려는 분들을 위해 상 중 하, 총 세 편으로 연재됩니다. 이번 글은 상(上)편 줄넘기, 중(中)편 복부운동에 이은 마지막 하(下)편입니다. 페미니스트 저널 # 진지하면서 즐거운 운동이다 “셀프 디펜스 수업 들어보신 적 있나요?”“아뇨. 처음이예요.”“어떤 수업일 것 같나요?” 호신술, 자기 방어, 셀프 디펜스, 크라브 마가, 어떤 이름으로 부르더라도 처음 수업을 듣는 학생들의 대답은 거의 이렇다. “무서울 것 같아요.”“심각한 수업일 것 같아요.”“어려울 것 같아요.”“터프할 것 같아요.”“긴장될 것 같아요.”“서로 막 치고받고 할 것 같아요.”“업어치기 하는 것이 생각나요.”“저 같..
경험으로 말하다/최하란의 No Woman No Cry
2017. 5. 13.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