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나는 불법 난민이다!’ 이란 출신 난민운동가(상) 독일에서 살고 있는 난민여성들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베를린의 정치그룹 국제여성공간(IWSPACE, International Women Space)이 제작한 에 수록된 내용으로, 이주여성과 난민여성으로 구성된 팀이 다른 난민여성들을 인터뷰하여 1인칭 에세이로 재구성한 것이며 하리타님이 번역, 해제를 달아 소개합니다. “They cannot find me in their minds”라는 제목의 글 속 화자는 이란 출신의 트랜스젠더 여성으로, 독일에서 난민의 권리를 주장하며 급진적인 운동을 펼친 인물입니다.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원문을 재구성하였으며, 이 기사는 한국언론진흥재단 언론진흥기금의 지원을 받아 보도합니다. 페미니스트저널 바로가기 ‘학생..
셀프 디펜스, 모의연습이 중요하다[최하란의 No Woman No Cry] 실제상황, 타임라인, 모의연습 여성을 위한 자기방어 훈련과 몸에 관한 칼럼 ‘No Woman No Cry’가 연재됩니다. 최하란 씨는 스쿨오브무브먼트 대표이자, 호신술의 하나인 크라브마가 지도자입니다. 페미니스트저널 바로가기 실제상황: Real-Life Situations 셀프 디펜스(self-defense) 교육을 하면 참가자들에게 여러 질문을 받는다. 크게 두 가지 종류다. 하나는 실제로 자신이 직접 경험한 폭력에 대한 대처법이고, 다른 하나는 간접 경험한 폭력에 대한 대처법이다. 그래서 사례 연구(case study)가 중요하다. 크라브 마가(Krav Maga) 이래 현대 셀프 디펜스의 가장 큰 장점이 사례 연구를 통한 모의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