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만드는 청년 정치인② 서대문구의원 예비후보, 진보당 손솔 서울의 대표적 ‘젊은 동네’로 꼽히는 홍대입구, 신촌. 서울시 서대문 가 선거구(천연동, 충현동, 북아현동, 신촌동) 구의원에 도전하는 손솔 진보당 예비후보의 사무실은 지하철 홍대입구역에서 약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길 하나를 두고 이 쪽은 서대문구, 저 쪽은 마포구인 곳에 자리한 사무실 안은 생기 있는 움직임으로 가득했다. 일찌감치 출사표를 던진 손솔 후보가 열심히 선거 운동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손솔 예비후보는 주민들의 출근 시간에 맞춰 인사하는 것부터 시작해 동네 곳곳을 돌아다니며 사람들을 만나고, 퇴근 시간이 다가오면 다시 인사를 한다. 그리곤 사무실에 돌아와 회의를 하고, 내일 일정을 짜고, 하루를 마무리한다. 바쁜 ..
6.1 지방선거 만드는 청년 정치인① 마포구의원 예비후보, 녹색당 이숲 ▶ 데이트폭력, 가스라이팅의 전모를 밝힌 책! 당신의 연애는 안전한가요 데이트 초기부터 헤어짐, 이별 후 과정까지 피해자의 눈으로 낱낱이 재해석하며, 데이트폭력이 일어나는 과정을 속 시원하게 보여주며 데이트폭력의 전모를 밝힌 책이다. 책의 전체 구성은 연 book.naver.com 지난 3월 대선의 여파가 이어지는 와중 어느새 6월 지방선거도 두 달이 채 남지 않았다. 아직 각 정당들의 후보 윤곽이 뚜렷하진 않지만, 이미 지방선거를 향해 닻을 올린 정당도 있다. 원외정당으로 활동 중인 녹색당이다. 녹색당은 1명의 광역단체장, 1명의 광역의회의원, 5명의 기초의회의원 그리고 7명의 광역비례의원 후보를 발표했다. 올해 창당 10년을 맞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