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 목전, 비정규직, 싱글, 정신 차려보니 벼랑 끝”<르포 빈곤여성> 펴낸 저널리스트 이지마 유코 인터뷰 가난해도 서로 의지하는 사람들은 불행하지 않다저널리스트이자 논픽션 작가인 이지마 유코 씨는 어린 시절 도쿄에서 자랐다. 대학에 다닐 때 성당을 통해 필리핀의 거리의 아이들을 지원하는 자원봉사 활동에 참가한 적이 있는데, 그 때의 경험이 지금보다 훨씬 감수성이 풍부했던 학생 시절 이지마 씨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사건’이었다.세계의..
그녀 매력에 반하다
2019.02.07 09:00
글자 그대로 이역만리(異域萬里)에서[최하란의 No Woman No Cry] 태국 무에타이 캠프 수련기(상)여성을 위한 자기방어 훈련과 몸에 관한 칼럼 ‘No Woman No Cry’가 연재됩니다. 최하란 씨는 스쿨오브무브먼트 대표이자, 호신술의 하나인 크라브마가 지도자입니다. 페미니스트저널 <일다> 바로가기여행자, 탐구자, 수련자로서 태국으로내가 기억할 수 있는 시절부터 나는 호기심이 많고 질문하는 걸 즐겼다. 다행히 지금도 여전..
경험으로 말하다/최하란의 No Woman No Cry
2019.02.03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