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을 하지 않아도 좋아, 사건을 일으킬 수만 있다면
베트남 젊은 예술인들 ‘사건’을 일으키다 제로스테이션 공정여행과 공정무역을 통해 한국과 베트남을 잇는 사회적 기업 ‘아맙’(A-MAP)이 베트남 곳곳에서 지역공동체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과 모임을 소개합니다. - Feminist Journal ILDA ▮ 2010년에 창립된 제로스테이션은 예술의 경계를 허무는 자유로운 창작 공간을 지향하며, 우리의 삶 속에서 예술을 찾고 지역공동체와 함께 호흡하는 호찌민시의 대안예술공간이다. 화가이자 큐레이터, 비평가, 번역가 등으로 활동하고 있는 응우옌 느 후이가 창립한 이곳에서는 연중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전시회, 좌담회, 공연, 장터, 축제 등의 행사가 열린다. 또 베트남을 방문하는 해외 예술가들을 위한 창작 레지던스 프로그램과 베트남 청년들을 위한 예술교..
국경을 넘는 사람들/아맙이 만난 베트남 사회적기업
2016. 12. 19.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