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기억하는 청춘 이두나의 Every person in Seoul (2) ※ 도시에서 나고 자랐지만 인간과 자연, 동물이 더불어 조화롭게 사는 세상을 꿈꾸며 그림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 현재 비주얼 에이드visual aids 관련 일을 하고 있습니다. [작가 소개] ▲ 내가 기억하는 청춘 © 이두나의 Every person in Seoul 홍대.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면서 예전보다 많이 찾게 되는 곳이다. 그리고 젊은 청춘들을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홍대역 전철 안, 내 앞의 그는 저녁 공연을 막 마치고 나서 집으로 향하는 음악가인가 보다. 공연 내 확인하지 못했던 메시지를 연신 확인하는 모습이다. ‘함께 공감하던 문화’에서 ‘혼자만의 문화’로 돌아온 셈이다. 이것이 자주 반복되는 곳이..
여성주의 저널 일다 www.ildaro.com 1. 떠해(Tohe) 아맙(A-MAP)은 공정여행과 공정무역을 통해 한국과 베트남을 잇는 사회적기업입니다. 베트남에 사무실을 두고, 한국인과 베트남인이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베트남을 찾는 여행자들에게 베트남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사람들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도록 안내해온 아맙이, 베트남 곳곳에서 지역공동체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사회적기업과 모임을 소개합니다. 필자 구수정씨는 아맙 베트남 본부장입니다. www.ildaro.com 그림 통해 어린이 지원하는 사회적기업 아이들은 신나게 그림을 그리고 사회적기업은 돈을 번다? 2009년에 설립된 떠해(Tohe)는 장애아동이나 고아 등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그림 교실을 열어주고 그 아이들이 그린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