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배경 어린이와 청소년을 지원하는 다나카 이키 네가 좋은 집에 살면 좋겠어 좋은 집이란 무엇일까? 투기와 불안을 부추기는 사회에서 나다움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열두 가지 재밌는 집 이야기 『네가 좋은 집에서 살면 좋겠어』는 한마디로 집보다 중요한 진 book.naver.com 일본 도쿄도 훗사시(福生市)에는 ‘청소년 자립지원센터 YSC 글로벌스쿨’이 있다. 이주 배경이 있는, 외국 출신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전문적인 교육 지원 사업을 하는 곳이다. 교실에서는 필리핀 등 다양한 출신지와 다양한 혈통을 가진 어린이와 청년들이 즐겁게 공부하고 있다. 일본어 교육 외에 진학 상담도 한다. 코로나19 팬데믹 이전부터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어디에서든 수업을 받을 수 있게 하고 있다. 이렇게 다양한 배경을..
독일 사회의 전폭적 우크라이나 난민 구호…인종주의 넘어야 ▶ 데이트폭력, 가스라이팅의 전모를 밝힌 책! 당신의 연애는 안전한가요 데이트 초기부터 헤어짐, 이별 후 과정까지 피해자의 눈으로 낱낱이 재해석하며, 데이트폭력이 일어나는 과정을 속 시원하게 보여주며 데이트폭력의 전모를 밝힌 책이다. 책의 전체 구성은 연 book.naver.com 청년 정치인이자 인디 뮤지션인 친구 마쿠스의 인스타그램에 차 안에서 찍은 동영상 클립 하나가 올라왔다. 영상 속의 그는 흥분한 목소리로 “지금 밴을 빌려 우크라이나 서부 국경으로 가는 중”이라고 했다. 직접 전쟁 피란민들을 태워 돌아온다는 것이다. 비영리 활동가들을 위한 공유 공간 매니저인 라리사의 소셜 계정에는 회사 마당을 채운 박스더미 사진이 올라왔다. 구호품을 기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