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기획자, ‘여행의 시대’에 안녕을 고하다
        
        
          여행기획자, ‘여행의 시대’에 안녕을 고하다
          일다 여성주의 저널, 페미니스트 저널, 페미니즘, 대안미디어, 페미니즘 언론, 언론비평, 여성인권운동 정보 제공. www.ildaro.com 글로벌 여행에서 로컬화된 삶으로 2020년 2월 7일, 멕시코시티 국제공항 설 연휴 동안의 쿠바 여행과 2주 간의 멕시코 답사여행을 마치고 한달 만에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이었다. 멕시코에서 전용 차량처럼 이용하던 우버 드라이버를 호출해 공항으로 향했다. 멕시코시티 국제공항은 라틴아메리카에서 가장 큰 공항으로 전 세계의 비행기와 사람들로 모이는 곳이다. 세계적인 공항은 늘 그랬듯이 활기차게 붐볐고, 한편으로 평온했다. ▲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Coco, 2018)의 배경이 된 멕시코 과나후아토 전경. 영화는 ‘죽은 자들의 날’ 축제를 주요한 모티브로 다루고 있다...
          경험으로 말하다/코로나 시대 살아내기
          
          2021. 2. 23. 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