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구도시 부산, ‘알공장’과 ‘노하우’라는 이름의 여성노동
오랜 역사를 가진 수산가공업은 왜 기록되지 않았을까? ≪일다≫ 항구도시 부산, ‘알공장’과 ‘노하우’라는 이름의 여성노동 “굉장히 추워요” 수산가공업 현장의 여성노동자들 “현장이 굉장히 춥잖아요. 기본적인 온도를 18도, 15도에서 18도를 유지해야 되기 때문에 항상 여 www.ildaro.com “굉장히 추워요” 수산가공업 현장의 여성노동자들 “현장이 굉장히 춥잖아요. 기본적인 온도를 18도, 15도에서 18도를 유지해야 되기 때문에 항상 여름에도 에어컨을 틀어놔서 추우니까. 내 친구는 추위를 너무 많이 타서 난 도저히 못 버티겠다. 그리고 자기는 키가 크고 나는 요 다이(작업대)에 딱(맞고)……” (덕화푸드 생산직 여성노동자 G) ▲ 부산광역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사진으로, 국제수산물도매시장과 수산가공..
저널리즘 새지평
2021. 2. 26. 0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