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 분야에서 이탈하지 않고, 여성 엔지니어가 되기까지
서머스쿨에서 ‘기후변화와 신재생에너지’를 만나고 5년 후 지선: 배터리 엔지니어, 볼프스부르크 ※ 밀레니엄 시대, 한국 여성의 국외 이주가 늘고 있습니다. 파독 간호사로 시작된 한국 여성의 독일 이주 역사 이후 반세기가 지난 지금, 는 독일로 이주해 다양한 직업군에서 일하고 있는 한국 여성들을 만납니다. 또한 이들과 연관된 유럽의 여러 젠더와 이주 쟁점에 대해서도 함께 다룹니다. 페미니스트 저널 바로가기 지선 이주 이력서 이주 7년 차.2012년 베를린자유대학교 서머스쿨(Summer School) 한 달 참가2013년 베를린공과대학교 석사 공부 시작2017년 독일 남부 모터회사에서 6개월 간 인턴2018년 전자공학 석사 졸업2018년 9월~현재 폭스바겐 협력사 전기자동차 배터리 테스트 엔지니어 지선이 출..
국경을 넘는 사람들/우리가 독일에 도착한 이유
2020. 2. 26.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