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썬' 진실을 밝혀라! 페미시국광장 개시
미투 운동이 조선일보에 활시위를 당긴 이유는?“장학썬” 사건의 진실 규명을 요구하는 ‘페미시국광장’ 첫 개시 지난 12일 저녁, 서울 광화문의 조선일보사 벽면엔 “조선일보 폐간하라”, “故 장자연 배우에게 사죄하라!”, “경찰 검찰 모두 공범”, “수사외압 언론적폐”라는 크나큰 문구가 반복되며 채워졌다. ‘#미투운동과함께하는시민행동’에서 주최한 “시위는 당겨졌다. 그 시작은 조선일보다” 현장에서 진행된 퍼포먼스의 일환이다. 7월 12일 저녁 서울 광화문, #미투운동과함께하는시민행동이 빔프로젝트로 조선일보사 외벽에 문구를 띄웠다. ©일다 주최 측은 “지난 5월 검찰과거사위원회가 故 장자연 사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사건에 대해 그 본질인 성폭력 범죄를 제외한 채 축소 기소하는 결과”를 내놓았으며 “‘버..
저널리즘 새지평
2019. 7. 15.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