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인형’에서 시작된 농촌여성들의 행진 마이 핸디크래프트 공정여행과 공정무역을 통해 한국과 베트남을 잇는 사회적 기업 ‘아맙’(A-MAP)이 베트남 곳곳에서 지역공동체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과 모임을 소개합니다. [편집자 주] ▮ 마이 핸디크래프트 (Mai Vietnamese Handicrafts) 1990년에 설립된 마이-핸디크래프트는 농촌에서 수공예품을 생산하는 여성들과 연대하여 공정무역을 하고 있는 베트남 사회적 기업이다. 전국 21개 수공예품 생산그룹과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으며, 수익금의 일부는 농촌여성들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환원하고 있다. ▲ 베트남 호치민시 떤빈군에 있는 마이-핸디크래프트 © 아맙 희망을 찾아, 조용한 ‘마이’의 행진이 시작되다 그들은 담쟁이덩굴을 닮았다. 다른..
국경을 넘는 사람들/아맙이 만난 베트남 사회적기업
2014. 10. 20.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