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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으로 말하다

'커밍아웃'…나의 벽장 탈출기

그 여자들의 물결 일다 2009. 4. 10. 11:57

“미안하다…. 고맙다.”
2006년 12월. 수 많은 벽장 중 하나의 벽장 속에서 나오며 들었던 말입니다.

친구에게 커밍아웃을 한 순간, 4년 전 어머니에게 커밍아웃을 했을 때 나를 바라보던 어머니의 눈빛과 말들이 떠오른 건 어쩔 수 없는 것이었을까요. 단 한번도 어머니가 그런 눈빛으로 누군가를 바라보는 것을 본 적이 없었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그 때 어머니의 눈빛은 어떤 드라마나 영화에서도 본 적이 없는 눈빛이었던 지라, 얼마만큼 맞았는지, 그게 아팠었는지, 어머니가 울었었는지, 어떤 욕을 했는지 등의 반응에 대해서는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그 이후 꽤 오랫동안 지속되었던 외출금지와 지나친 감시. 마치 제가 투명인간이 되어버린 듯한 부모님의 태도까지도요.

커밍아웃('벽장 밖으로 나오다'라는 뜻. 동성애자가 자신의 성정체성을 밝히는 것) ⓒ일다

이성애자 친구의 우정 메시지

2006년 12월. 친구에게 호감이 가는 아이가 있다고 얘기 하던 중 “그 앤 열여섯이야.”라고 말했더니, “혹시. 네가 늘 말하던 걔는 여자 아니가?”라며 반색과 동시에 반문을 하더군요. 그래서 벼르고 있던 커밍아웃을 “응.”이라는 말 한마디로 엉겁결에 해버리게 되었습니다.

잠시 생각에 잠긴 친구는 “미안하다”는 말로 시작하여 날 벽장 밖으로 당겨주었습니다. 평소 동성애에 대해 ‘이해는 하겠지만 납득은 할 수 없다’는 문장으로 시작해서 ‘그래도 난 싫더라. 진짜 싫다.’는 문장으로 말을 끝맺는 친구였던 지라, 제 벽장탈출멤버에서 두 번째로 고민되던 친구였는데 “미안하다”니요!

사실 친구의 질문에 “응.”하고 대답을 한 이후에 ‘드디어 내가 말했구나’ 하는 생각보다 0.1초 더 빠르게, 또 3초 더 많이 4년 전 엄마의 눈빛을 떠올렸던 저를 더 미안하게 만드는 친구의 대답이었습니다.

친구가 미안해하는 이유인즉 이렇습니다. ‘이해하잖아!’ 라고 외치며 동성애 관련 워크숍이며, 축제며, 영화제를 주절주절 소개시키며 데리고 다니는 못된 동성애자였던 저에 대해서, 그냥 커서 하고 싶은 분야의 일이니까 관심을 많이 갖는 거겠거니 생각했다는 겁니다. ‘쟤가 동성애자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보지 않았던 자신의 무관심이 미안하다는 거였습니다.

그리고는 ‘난 동성애자를 싫어하지만 네가 날 믿고 말 해주는 것에 대해 고맙다’는 말을 덧붙이며 웃었습니다. 이제 내 나이가 어린 나이도 아니고 스스로에 대해서 알고 판단할 수 있으니, 남인 자신이 말을 보태는 것은 “실례”라고 말하는 멋진 친구 녀석이었습니다.

‘네 사랑은 다른 사랑이니까’를 전제하는 식의 질문도, ‘이해한다’는 상투적인 대답도, 눈물만 흘리며 걱정하는 대답도 아닌, 5분전의 저로 변함없이 인정해주고 존중해주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후로 그 친구는 자신이 알아 볼 수 있는 범위내의 동성애자 인권에 관한 정보를 ‘한 번 참여해봐’ 라는 말과 함께 제게 전달해주곤 합니다. 물론 그 정보들이 내가 늘 친구보다 먼저 입수한 것들이긴 하지만, “동성애 진짜 싫다”던 이성애자 친구에게서 받아보는 동성애자 인권에 관한 정보는, 저에겐 감사한 우정의 메시지입니다.

핀야일다는 어떤 곳?  [] “네가 누구를 좋아하든 사랑한다” [] 커밍아웃을 지지해주는 사람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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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필사진 원래 이반들 이때 다 싶어서 동성애가 단순한 취향이라고 눈알 레이져 쏘면서 타자 다다다 ...ㅉㅉ

    단순한 취향이라면 머가 그렇게 힘들겠니 우리 나라 사람들은 다 ㅄ임?

    종내 징그럽다 우웩 ~ 이렇게 타자 치는 변태들 중에 주위 사람한테 떳떳하게 말 못하는 변태가 90퍼는

    넘을 지언데 그렇게 살다 걍 가라
    2009.04.11 09:36
  • 프로필사진 와... 있는 그대로 솔직히 말하자면, 제 솔직한 생각을 말하자면,
    동성애자도 일종의 정신적인 돌연변이 아닌가 싶어요.
    원래 남자는 여자를, 여자는 남자를 좋아하는 것이 '정상' 아닌가요?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동성애 하면 꺼려 하는 것 아닌지..
    요즘 세상에 다양성을 인정해야지, 또는 정상 비정상을 누가 정해놨는데? 등등의 말이 있다 할지라도
    원래 '마땅히 그러한 것' 은 변하지 않잖아요.

    휴... 아무리 넓은 세상이라지만 동성애는 이해가 안가네요.
    그래도 윗분들 말씀처럼 동성애가 죄는 아니겠지만요...
    2009.04.11 10:07
  • 프로필사진 단추 정신적인 돌연변이라기보다는 동성애의 경우는 유전적인 설계 때문입니다. 심리적인 면에서 작용하는 것이 아니고 뇌가 그렇게 되어있는 거지요. 부모로부터 받는 유전은 아닌데 날 때 부터 그런 부분을 가지게 된다고 합니다. 물론 후천적인 경우도 있는 것 같지만요. 2009.04.11 14:36
  • 프로필사진 하하. 정신적인 돌연변이, 유전적인 설계.
    모두 동성을 사랑하는 사람과 자신을 선으로 긋고 있는 행동 아닙니까?
    그리고 그러한 것들은 모두 그저 무뇌아 같은 하릴없는 연구원들의 가설과 억지주장일뿐, 그것은 유전이다 아니다 단정짓거나 말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와님의 말씀, 웃기네요.
    비정상은 당신입니다.
    자신과 다른 사람을 인정하지 않는
    자신과 다른 것은 무조건 비정상이고 돌연변이라 단정짓는
    정신적 미숙아
    2009.04.11 15:16
  • 프로필사진 다큐멘터리 찾아보시면 아시겠고 이런저런 연구결과들을 보면 아시겠지만
    지구상에 동성애를 인정치 않는 동물은 인간밖에 없다고합니다.
    2009.04.11 23:14
  • 프로필사진 후후 동성애가 취향의 문제라면 담배 끊는 것처럼 어렵게 취향을 바꾸면 되겠지만
    아마도 그런 건 아닌 것 같다.
    난 동성애자들을 지지하지도, 납득하지도 못하지만 그들에게 손가락질이나 돌을 던질 생각은 없다.
    나한테 피해도 안줬는데, 뭘.
    나한테 피해준 걸로 따지자면, 환율 지랄 만든 강만수가 더 하지.
    예수는 원수를 사랑하라 했지만, 더 중요한 건 누가 원수인가 하는 점을 아는 것이다.
    동성애자가 내 원수인가? 원수도 아닌데 욕을 할 필요는 없잖아?
    2009.04.11 10:10
  • 프로필사진 gkgk 좋은친구 두셨네요. ㅎㅎ 2009.04.11 10:32
  • 프로필사진 어휴 글 읽고 윗쪽의 리플 읽고 '와, 웬일로 이런 아름다운 분위기가-' 했는데 역시나네요-_-
    편협하게 자기 사고에만 갇혀 있는 분들, 그냥 자기 세계에 계속 갇혀계시고요.
    글쓴분 좋은 친구를 두셔서 행복하시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우정 지속하시길 바랄게요.
    2009.04.11 11:16
  • 프로필사진 날씨가포근하죠~? 남성이 남성을 여성이 여성을 사랑하는것이 아니라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는것
    그것을 떠나 존재가 존재를 사랑하는것에
    어떤 의문과 비난과 힐책이 다가와도 그것이 진정한 사랑이라면 이루어지는건가 봅니다.
    정말 좋은 친구 두셧어요! 댓글 전부다 읽어 봤는데 간간히 악플들이 달려있네요
    악플에는 신경쓰지 마세요! 이럴 때 어울리는 명언이 생각나서 적어봐요 힘내세요!!
    우리를 초조하게 만드는 것은 우리에게 반대하는 사람들의 수가 아니라 그들이 그렇게 하면서 내세운 이유들이 얼마나 타당하며 훌륭한가 라는 점이다.
    모든이의 의견을 다 존중할 필요없이 몇명만 존중하고 다른 사람들의 의견은 무시해도 된다는 사실, 사람들의 찬사와 비난중에서 그럴만한 자격을 갖춘 사람의 말에만 귀 기울일 필요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소크라테스.
    2009.04.11 11:39
  • 프로필사진 fd 즉, 레즈비언이란 말임? 2009.04.11 11:50
  • 프로필사진 찹쌀떡 친구 정말 잘 두셨군요. 힘내세요. 2009.04.11 13:50
  • 프로필사진 냐옹 리플중에 "나는 바이나 이반, 게이 친구들이 있는 일반인데요"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여럿 계시는데 이는 고쳐야 할 표현이라고 봅니다.
    이성애자이면 이성애자이지, 이성애자가 '일반'이라면 님들께서 아무리 동성애자, 양성애자 친구분들에 대해 좋은 말씀을 하셔도 결국 그들을 별난 사람, 특이한 사람으로 취급하는 것과 다를게 없다고 봅니다.
    우리가 살면서 의도치않게 소수자들에 대한 편견이 담긴 말들을 많이 사용한다는 사실도 잊지 않으셨으면 해요.
    언어란 인간의 사고 방식 등 많은 것을 규정하기에, 이런 사소하다고 여겨질 수 있는 부분부터 고쳐나가는 것도 성적 소수자 뿐만 아니라 장애인 등 이 사회의 상처입은 많은 소수자들의 인권 신장에 도움이 될 거라고 봐요.
    2009.04.11 14:12
  • 프로필사진 이반 일반, 이반이란 말은 '은어' 아닌가요?
    꼭 일반적이라는 의미와 특이하다는 의미로 사용되는 것 같진 않아요.
    이반들은 스스로 이반이란 말 많이 하는데.. 이성애자를 일반이라고 하거든요.
    1반, 2반, 3반이라는 의미도 있다는 설도 있구요. ㅋㅋ
    2009.04.11 14:42
  • 프로필사진 하하. 메인에 떳길래 들어와보니 피부과나 페미니즘 글을 읽지는 않았고, 보려고 시도만 했었던 곳이네요.
    악플 다신 분들에게 이야기 해드리고 싶습니다.
    저에게도 그런 친구가 있습니다. 어렴풋이 '이 녀석...혹시..' 라고 생각했는 데 사귀는 사람이 여자라는 말에 '역시...' 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죠. 글쎄요. 그때 저의 반응이 어땠는지는 정확하게 기억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삐쟁이 녀석이 안 삐지고 있었으니. 가장 저 다운 방법으로 제 생각을 표현했을 것 입니다.
    너무 오래사귀어서 첫만남도 흐릿할 정도의 친구지만, 근 여섯달만에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어도 어제 헤어졌다 오늘 다시 만난 친구처럼 오늘 헤어져서 기약없이 떨어져 있더라도 내일 다시 만날 친구처럼 인사하는 그런 관계입니다. 그 친구와 이야기 할때는 일상의 이야기 혹은 최근의 고민거리가 대화의 주제가 됩니다.
    그리고 다른 여자들이 남자에 대한 이야기를 하듯 저희는 앉아서 여자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동성을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는 것은 이성을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는 것과 다를 것이 없습니다.
    학생이라면, 아침에 일어나서 밥먹고 엄마에게 잔소리 조금 듣다가 학교를 가고 학교에서 친구들과 대화를 하고 수업을 듣고 집에 돌아와 저녁을 먹고 씻고 자는것.
    대학생이라면, 점심때 까지 배긁으며 침대에서 뒹굴다 씻고 수업듣고, 시험공부하며 레포트 쓰다가 친구와 만나고, 선배들 틈바구니에 끼어 술도 마셔주다 피씨방가서 게임으로 밤새다 집에 와서 자는 것.
    회사원이라면, 글쎄요. 저는 아직 학생이라 거기까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저 생활 중 어디가 이성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다른 점이 있습니까?
    대화의 주제? 아까도 말씀드렸다 시피, 이야기의 대상이 변할 뿐, 이성을 좋아하는 사람과의 대화랑 다를 것은 전혀 없는데요.

    저런 저의 생활 속의 어디가 그리 당신들과 달라서 글이라는 매개체를 이용해 돌을 던지고 계십니까?

    저의 친구는 이성과 사귀는 아이, 동성과 사귀는 아이. 두 종류의 친구가 있습니다.
    하지만 저에게 있어 이성과 사귀는 아이와 동성과 사귀는 아이 사이의 다른 점을 모르겠습니다.
    교수님이 내주신 숙제, 앞으로의 진로문제, 시험걱정등등. 저런 모든 대화의 주제는 전자와 후자 모두에게 들이대도 4시간은 거뜬이 한자리에서 대화 할 수 있는 주제입니다. 그리고 전자와 후자 둘다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처음의 아이와 두번째의 아이가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어도 즐겁게 대화하고 또 만날 수 있는 사이가 됩니다. 그런데도 동성을 사랑하는 사람이 이성을 사랑하는 사람과 다릅니까?
    어디가요? 사랑하는 주체가?
    왜 사랑하는 주체가 다르다고 해서 그들이 외면 받아야 합니까?
    좋지않기 때문에? 뭐가? 당신 보기 좋으라고 미니스커트 입고 다니는 것 아니거든?
    아이라는, 신이 주셨다는 그 가장 소중하다는 존재가 태어나지 않아서? 그럼 그 아가가 태어나기도 전에 버리는 부모는?
    결혼을 하지 못해서? 그럼 결혼한지 1달만에 헤어지는 부부는? 7년을 결혼생활을 유지하다 한순간에 헤어지는 부부는?
    멀쩡한 입을 가지고 죄없는 사람을 욕하는 당신의 입과
    멀쩡한 눈을 가지고 죄없는 사람을 외면하는 당신의 눈과
    멀쩡한 손을 가지고 죄없는 사람에게 돌을 던지는 당신의 손을
    움직이게 하는 당신의 근육이 붙어있는 당신의 몸뚱아리와
    당신의 몸뚱아리를 움직이라는 명령을 내린 당신의 생각과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조종하는 당신의 뇌가
    역겹다는 사실은 알고 계십니까?
    2009.04.11 15:09
  • 프로필사진 혹시 나이가. 성인인데 16살 아이를 좋아하는건지......
    아니면 아직 학생인건지.....음.... 성인이라고 해도 이제 막 20초반일거 같은데.

    혹 어려서 가수등 팬픽의 영향으로 그쪽을 접하고
    넘쳐나는 청소년에게는 해로운 정보들을 (정말 성인들도 충동적이 영상이 많은데 어린애들은 얼마나
    영향을 끼칠지는 불보듯 뻔한일) 접하고 그쪽으로 빠져버린건지 우려도 되네요.

    나도 뭐 타고난 천성 뭐 유전자 때문이라거나 그런거면 정말 인정 하고싶었는데
    요즘 애들은 잘못된 자극적인 것들에 무방비하게 노출되어 중요한시기에 가치관과 삶의 방향에
    크게 삐줄선을 타는애들이 너무도 많은것 같아 걱정입니다.
    나도 한때는 무작정 좋아만 했지만, 뭔가 자극적인 위험한 호기심으로
    그런길을 가는건 좀 옳치 않다고 생각하니까요.
    홍천석씨도 애초에 성폭행? 을 당하고 게이가 된게 아닌가요?
    금단의 열매를 먹으면 다시 되돌릴수 없는거처럼...;;;
    그런쪽이 어린학생들에게(야오이 팬픽등)너무 미화되어 각인 되는것에
    심각한 우려를 느끼는 한사람입니다.
    사실 그쪽이 책임감없이 대다수가 문란한것도 사실이고(레즈쪽은 잘 모르겠고 게이쪽 예를 들자면)
    사회문제에서도 (물론 이성애자도 그렇긴 하지만)
    동성쪽에서 에이즈발병도 높고 바로얼마전 에이즈걸린남성게이가
    일본으로 성매매 모집했다가 잡혔던 사건, 제천 택시기사애초에 남자랑 관계후 걸려서
    그후 분풀이로 그런 못된짓 했던 것들을 보며
    동성애를 반대하는 단체들도 분명 일리가 있겠더라 싶었습니다.
    사실 청소년들 이반이 굉장히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뭐 태어나서부터 천성적으로 그런거라면야 이해하지만
    그런자극적인 자료를 접하고 혹하게 된거라면 제재가 필요한거 같단생각도 너무 많이 들어요,
    요즘 방송에서도 너무 미화시키는거 같아서,,,(워너비 멋진남자등등에 게이로 유명한 꽃남들이
    순위에 껴있기도 하죠, 아무래도 그런것들을 좋아했던 내또래들이 이제 사회에서 활약하는때인만큼
    그런듯한 느낌이...)
    아무튼 제일로 하고싶은말은 인터넷에서 미성년들 제재할 필요가 있다는거죠.(뭐래니???)
    그리고 물론 차별은 하지 말아야합니다.
    써놓고 보니 주절주절.
    2009.04.11 15:19
  • 프로필사진 하하. 에이즈는 동성간의 관계에서 더 많이 걸린다는 사람들의 일반적인 생각과는 달리 이성간의 관계에서 더 많이 걸립니다.
    금단의 열매, 웃긴 표현이죠?
    야오이는 분명 동성애를 미화화 하긴 했습니다.
    분명 심심치 않게 나오는 단어도 금단의 열매겠지요.
    남자를 예로 든 경우가 많네요.
    잘못된 자극, 그렇군요. 요즘은 여러가지 경로를 사용하면 손쉽게 얻을 수 있는 자료가 19금짜리 동성애 동영상 내지는 만화 내지는 소설이니깐요.
    근데 그것 아세요?
    동성애 자료를 얻는 것 보다 더 쉬운 것은 이성의 자료라는 것. 동성애 동영상 보다 더 자극적이고 저속한 언어로 되어 있는 이성의 동영상이 더 많다는 것.
    이런 자극적인 자료를 접하고 혹해서 따라하는 중고등 학생들이 많다는것.
    요즘 방송에서는 불륜을 너무 미화시키는 것 같아서 저도 걱정되네요.
    아참, 요즘애들은 잘못되고 자극적인 남녀간의 관계에 너무 노출되어 있어서 중요한 시기에 가치관과 삶의 방향에 크게 삐뚤선을 타는 애들이 너무나 많은 것 같아 저도 또한 걱정됩니다.
    2009.04.11 15:28
  • 프로필사진 후후후 동성애자 존나 더러워 2009.04.11 15:48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blog.naver.com/mediaslave BlogIcon 미슬 악플다는 니가 더 더러워 2009.04.11 15:50
  • 프로필사진 솔직히 미안하다. 난 구역질난다.. 너의 생각을 나에게 강제하지마라.. 정말 한국사람들 동성애를 미화시키는것을보고 이해심이라고 미화시키고 아름답게 찍어논 동성애 영화들.. 그런것을 부추기고 이런게 잘된것이라고 하나? 세상에 이런 정신나간 동물은 사람밖에 없을꺼야.. 자연의 법칙에도 어긋나고 세상에 법칙에도 어긋난 사상.. 어쩔수 없이 이런생각을 갖게 되었으면, 우선 고칠려고 노력해야하며, 주위에서도 도와줘야한다. 이미 바꿀수없을때까지 갔으면 어쩔수 없이 이해해야하지만, 그렇다고 무작정 아무생각없이 이해하는것 아니라고 생각한다. 2009.04.11 16:24
  • 프로필사진 yuna 사람마다 삶의 방식은 각자 다르고,
    서로가 다르다는 것에 대해 존중한다면,
    세상은 평화로운 공존이 가능할 겁니다.
    2009.04.11 16:39
  • 프로필사진 오호 전 친구의 입장인데요 ㅎㅎ 제 친구도 그랬을때.. 사실 그냥 그렇구나..
    그 생각뿐 별로 큰일이라거나 아니면 뭥미? 막 이런 생각 전혀 안들었어요 ^^
    다른 친구분들도 이해해 주실 꺼예요 ^^
    전 이성애자 지만 ..누굴 좋아하는건 그냥 취행의 차이?....마치 제가 눈찢어진 사람이 멋있다고 생각하고
    다른 사람은 깡마른사람을 좋아고..뭐 그런 정도의 차이라고 생각해요 ㅋㅋ
    2009.04.11 17:18
  • 프로필사진 흐음 ,,,, 읽다보니... 많은 생각이 들게되네요. 한국이라는 보수적인 사회(?)에서 동성애자로 살아간다는것.
    결국엔 주위시선을 이기지못하고 이성과 결혼을 하게된 사연을 라디오에서 들은 적이있는데요.
    흐음.....저는 사실 동성애자들을 좀 꺼려했던터라 잘 와닿지않았는데 .....친구중 한녀석이 동성애자라하더군요:
    그때부터 저의 인식이 좀 많이 바뀌었어요 ...ㅡㅡ 주위의 시선때문에 반평생을 어떻게 원치도 않는 사람과 삽니까....ㅡㅡ.....동성애자분들 너무 주위시선을 의식해서 주눅들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2009.04.11 17:57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ㅇㅎ모.net BlogIcon 저도 그런 결혼생활에 대한 사연을 접했었는데 여자가 남자와 결혼했는데 알고보니 남편이 동성애자였던 거였죠.
    그 여자는 결혼할 당시 남편이 동성애자라는걸 몰랐는데 나중에야 알게된거죠. 자신을 사랑하지 않으면서 사회의 시선때문에 결혼했단걸요.

    그래서 힘들어하는 글을 읽었었는데요. 동성애자 남편은 사회의 시선때문인지 이혼하기를 원치 않고, 자신은 이 결혼생활을 유지할 자신이 없고.. 그래서 고민하고 있는 여자분의 글이었는데...

    동성애자에게든 이성애자에게든 이런 결혼은 불행인거 같아요.
    2009.04.11 18:43
  • 프로필사진 해나 사실 전 예전엔 게이나 레즈들은 정신병자라고 생각했었어요. 근데 그 사람들이 일반 커플들과 다름이 없이 자연스럽게 사랑을 하는 걸 보면서 저게 꼭 나쁜 것 만은 아니구나. 자연스러운 일일 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소수이지만 당당하게 세상에 자신을 보이는 분들, 너무 멋지십니다. 2009.04.11 20:04
  • 프로필사진 ㅋㅋㅋ 날 이성으로써 좋아하지만 않으면 되죠ㅋㅋㅋㅋㅋㅋㅋㅋ
    조금 다른사랑을 한다고 뭐 그닥 전 괜차늠
    2009.04.11 21:15
  • 프로필사진 비아 주위에 그런 사람들이 몇이나 될까요. 등돌리고 말 사람들도 많을 겁니다.. 좋은 친구분을 두셨어요.
    그것은 다를 뿐이지 잘못된 것은 아니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벽장 밖으로의 탈출, 힘드셨을텐데 잘해내셨어요. 앞으로도 할 일이 많겠지만, 부디 화이팅입니다!
    2009.04.13 00:13
  • 프로필사진 보아 당신(글쓰신 분을 지칭한 것 아닙니다^^)이 동성애를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찬성하는지 반대하는지... 괜찮은지 안 괜찮은지... 누가 물어 봤냐고요오~
    열렬히 입장을 표명하는 분들을 볼 때 무심코 던지고 싶어지는 질문입니다.
    2009.04.16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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