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해자들은 처벌받지 않았고, 피해자들은 차별을 받았습니다
동티모르 ‘조직적 강간’ 피해여성들이 만드는 시간의 띠독립 결정 20주년, 피해자의 치유가 사회의 정의다 동티모르민주공화국은 2002년 5월에 인도네시아에서 독립했다. 독립 직전, 소동 상태에서 인도네시아군과 반독립파 티모르 인민병에 의해 조직적인 성폭력이 발생했지만, 대부분의 가해자가 처벌을 면했다. 성폭력 피해 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하고 있는 동티모르의 마누엘라 페레일라 씨가 7월에 일본을 방문, 각지에서 강연을 했다. 독립 전부터 지속적으로 동티모르 지원 활동을 하며 주민투표 감시원도 한 바 있는 도쿄여자대학 교수 후루자와 기요코 씨(동티모르전국협의회 회원)의 글을 싣는다. 페미니스트 저널 바로가기동티모르 ‘우리의 Chega!협회’(ACbit) 대표 마누엘라 페레일라 씨. (제공: ACbit) 저항..
저널리즘 새지평
2019. 10. 8.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