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즘으로 다시 듣기] 케이티 크러치필드의 솔로 프로젝트, 왁사해치 ≪일다≫ ‘음악 커뮤니티에 페미니즘을’ 인디 뮤지션 왁사해치 미국 앨라배마주에 있는 왁사해치 크릭(Waxahatchee Creek)이라는 지명에서 이름을 가져온 ‘왁사해치’(Waxahatchee)는 인디 뮤지션 케이티 크러치필드(Katie Cr www.ildaro.com 미국 앨라배마주에 있는 왁사해치 크릭(Waxahatchee Creek)이라는 지명에서 이름을 가져온 ‘왁사해치’(Waxahatchee)는 인디 뮤지션 케이티 크러치필드(Katie Crutchfield)의 솔로 프로젝트 명이다. 지난 해 3월, 왁사해치의 다섯 번째 정규 앨범 “Saint Cloud”가 발표됐다. ▲ 왁사해치(Waxahatchee)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일본 ‘신종코로나 재난 긴급액션’ 아마미야 카린에게 듣다 코로나 상황이 계속되면서 빈곤 문제가 심각해지고, 특히 여성 자살율이 급증한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일본 사회도 응축된 모순과 빈부격차 등이 더욱 심각한 양상으로 불거지고 있는 상황이다. ‘공적 지원’이 절실하게 필요한 시기에, 일본에서 ‘중년 반빈곤 운동’을 해오고 있는 작가 아마미야 카린 씨를 만나 인터뷰했다. 아래는 그 내용이다. ≪일다≫ 코로나 시대, ‘빈곤’으로 인해 죽지 않는 사회를 코로나19 상황이 계속되면서 빈곤 문제가 심각해지고, 특히 여성 자살율이 급여성의 자살률이 급증한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일본 사회도 응축된 모순과 www.ildaro.com 코로나19의 타격, 거주지에서 쫓겨난 사람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