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사회, 철도공사에 “노사 상생의 사례 만들라”
시민사회, 철도공사에 “노사 상생의 사례 만들라” KTX.새마을호 승무원 문제 조속한 해결 촉구 [여성주의 저널 일다] KTX 새마을호 승무원들이 철도공사 직접고용을 촉구하며 서울역 앞 40미터 철탑 위로 올라가 농성을 시작한 13일째다. ▲ KTX.새마을호 여승무원 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촉구하는 각계 기자회견 ©주최측 제공 시민사회단체들은 오늘 10시 서울역 앞 계단에서 승무원들의 “철탑에 매달린 생존권”을 끝내 외면하지 말아달라고 호소하며, ‘KTX.새마을호 여승무원 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촉구하는 각계 기자회견’을 열었다. 전국여성노동조합, 참여불교재가연대, 함께하는시민행동, 한국여성단체연합, 참여연대, 문화연대 등 30여 개 단체들은 900일 넘도록 철도공사가 문제 해결의 의지를 보이지 않고 “외주..
저널리즘 새지평
2008. 9. 8. 1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