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페미니스트 저널 일다 블로그

프로필사진
  • 글쓰기
  • 관리
  • 태그
  • 방명록
  • RSS

페미니스트 저널 일다 블로그

검색하기 폼
  • 분류 전체보기 (4288) N
    • 저널리즘 새지평 (1746) N
      • 페미니스트 예술인의 서사 (15)
      • 달리의 생생 성교육 다이어리 (10)
      • 20대 여성 일을 논하다 (40)
      • 페미니스트 엄마와 초딩아들.. (23)
      • Let's Talk about Sexuality (22)
      • 젠더 프리즘 (45)
      • 나의 페미니즘 (39) N
      • 기후변화와 에너지 (155)
    • 국경을 넘는 사람들 (448)
      • 해외입양인 여성들의 경험을.. (11)
      • 귀환 이주여성을 만나다 (12)
      • 우리가 독일에 도착한 이유 (23)
      • 독일 난민 여성들의 말하기 (23)
      • 아맙이 만난 베트남 사회적기업 (60)
      • 세딸과 느릿느릿 아시아여행 (19)
      • 애비와 장의 아프리카 로드트립 (30)
      • 이영란의 라오스 여행 (15)
    • 경험으로 말하다 (846)
      • 코로나 시대 살아내기 (11)
      • 반다의 질병 관통기 (56)
      • 최하란의 No Woman No Cry (63)
      • 29살 섹슈얼리티 중간정산 (19)
      • 도시에서 자급자족 실험기 (38)
      • 이경신의 죽음연습 (162)
      • 브르타뉴에서 보낸 편지 (50)
      • 여자가 쓰는 집과 밥 이야기 (51)
    • 문화감성 충전 (1195)
      • 페미니스트의 책장 (22)
      • 안지혜의 그림책 읽기 (14)
      • 임소희의 요가툰 (45)
      • 블럭의 한곡 들여다보기 (87)
      • 모퉁이에서 책읽기 (43)
      • 그녀 매력에 반하다 (138)
      • 윤춘신의 생활문학 (14)
      • 정인진의 교육일기 (95)
      • 아주의 지멋대로 (61)
      • 조재의 머리 짧은 여자 (34)
  • 방명록

모성 (37)
새로 태어난 어머니는 ‘모성’에 갇히지 않는다

[만만찮은 그녀들의 이야기] 손 없는 색시 옛이야기에는 여성이 일생 동안 겪을 수 있는 가부장제 폭력의 수많은 사례가 있다. 는 부모로부터 끔찍한 학대를 겪고 살아남은 여성의 생존기다. 아버지가 딸의 손목을 작두로 댕강 자르는 대목에서는 몸이 오그라든다. 이렇게 피가 철철 흐르는 이야기가 지금까지 이어지는 것은 가족제도의 폭력성이 좀처럼 사라지지 않기 때문이다. 이 잔혹한 이야기 속에는 세 명의 어머니가 있다. (한국구비문학대계 1983년 대구 김음전의 이야기) 처음 등장하는 어머니는 주인공의 계모다. 옛이야기에서 계모는 생모가 아니라기보다 모성의 다른 면을 나타낼 때가 많다. 어머니는 체액인 젖을 주고, 똥오줌을 비롯한 가장 내밀한 몸의 비밀을 공유하는 최초의 타인이다. 그러므로 모든 인간의 첫사랑은 ..

문화감성 충전 2022. 5. 11. 09:47
‘아들의 마더’에 관한 서늘한 탄생설화

[만만찮은 그녀들의 이야기] 꽁지 닷 발 주둥이 닷 발 새 ▶ 초등학생 아들과 '성'에 관하여 나눈 대화 페미니스트 엄마와 초딩 아들의 성적 대화 아들 성교육이 사회를 바꾼다 미투(#MeToo) 확산, 성평등한 성교육의 중요성 부각 초딩 아들, 영어보다 성교육! 미투(#MeToo) 운동이 사회 전반을 휩쓸고 있다. 이는 달리 말하면, 그만큼 우리 사회 book.naver.com 는 아들이 엄마를 삼킨 괴물 새를 뒤쫓아 가서 앙갚음을 한다는 이야기다. 채록된 자료가 많지 않아도 짜임새가 단단하고 깊이가 만만찮다. 어린이 책으로는 제법 여러 권 나와 있는데 아들이 엄마를 구해 돌아오는 것으로 결말을 바꾸고, 아들의 여정을 강조한 것이 많다. 소년의 용기와 성장, 효도를 가르치려는 것이다. 그런데 채록된 원래..

문화감성 충전 2022. 2. 17. 13:05
이전 1 2 3 4 ··· 19 다음
이전 다음
공지사항
  • 일다는 어떤 곳?
최근에 올라온 글
  • ‘선거일은 유급 휴일’⋯
  • 고교 실습생도 노동자…‘⋯
  • ‘김여사’를 만든 사회에⋯
  • 포켓몬고로 접속한 용산⋯
  • 발달장애인을 위한 투표소⋯
  • 사랑은 낯선 길을 떠나는⋯
  • 제주도에 오는 관광객 수⋯
  • 내가 만난 최승자라는 우주
  • AI와 페미니즘, 우리에겐⋯
  • 도쿄올림픽의 빛과 그림자⋯
최근에 달린 댓글
  • 잘보고갑니다!
  • 난 일깇검사를 반대하는디
  • 기초수급자 에게도 기초연금⋯
  • 좋은 내용 자~알 읽고 갑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저희 사장놈도 폰 거둬가고⋯
  • 아~~ 인터넷 정보 보려다 전⋯
  • 무식헌님 정말 맞는 말씀이네요
  • 인성 버린 원장에다 싸가지없⋯
  • 전혀 유익한 글이라고 감동⋯
Total
7,625,528
Today
65
Yesterday
412
링크
  • 일다 홈페이지
  • 일다의 영문 블로그
  • 일다 페이스북 페이지
  • 일다 트위터
TAG
  • 여성혐오
  • 성폭력
  • 성매매
  • 동성애
  • 양육
  • 성차별
  • 귀촌
  • 여성주의
  • 귀농
  • 비혼
  • 가정폭력
  • 인종차별
  • 장애인
  • 페미니스트
  • 페미니스트 저널 일다
  • 페미니즘
  • 섹슈얼리티
  • 일다
  • 가부장제
  • 여성주의 저널 일다
more
«   2022/05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
  • 2022/05 (21)
  • 2022/04 (18)
  • 2022/03 (23)
  • 2022/02 (22)
  • 2022/01 (26)

Blog is powered by Tistory /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