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시대의 정치! 독일 녹색당 이야기]⑧ 농업과 기후 정치 ※ 기후변화와 후쿠시마 원전사고, 코로나 팬데믹을 거치며 ‘기후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정당’으로 떠오른 독일 녹색당에 관한 정보를, 독일에서 지속가능한 삶과 녹색정치를 연구하고 있는 김인건, 박상준, 손어진 세 필자가 들려준다. 일다 언론사홈 언론사 주요 뉴스와 속보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media.naver.com 트랙터 몰고 베를린으로…전혀 다른 성격의 두 농민 시위 매년 1월이면 독일 전역의 농업인들과 농식품 산업 관계자들이 독일 최대 규모의 농식품 산업 박람회가 열리는 국제녹색주간(International Green Week)에 참가하기 위해 베를린을 찾는다. 그러나 같은 시기에 다른 목적으로 베를린으로 향하는 농민들..
[기후위기 시대의 정치! 독일 녹색당 이야기]⑦ ※ 기후변화와 후쿠시마 원전사고, 코로나 팬데믹을 거치며 ‘기후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정당’으로 떠오른 독일 녹색당에 관한 정보를, 독일에서 지속가능한 삶과 녹색정치를 연구하고 있는 연구 중인 김인건, 박상준, 손어진 세 필자가 들려준다. [일다] 일다 언론사홈 언론사 주요 뉴스와 속보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media.naver.com “독일군을 위해 아프가니스탄에서 일하는 현지인들이 탈레반의 표적이 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통역직원의 경우 서방의 협력자라는 이유로 납치와 협박, 살해의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지난 6월 23일 독일 녹색당의 연방의원 루이제 암트스베르크(Luise Amtsberg)가 의회에서 한 연설이다. 녹색당은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