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불법인 타투…내겐 미술관 그림보다 가치 있어
타투이스트 최민정 [필자 소개] 변정윤. 한국비정규직노동단체네트워크 사무국장. 살아있는 모든 생명이 고통받지 않고 행복하기를. 『밀양을 살다』, 『얼굴들』. 『숨을 참다』를 함께 썼다. 일다 2018년 우리나라 타투 인구는 반영구 화장 등을 포함하여 1천3백만 명에 이른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2019년 조사 결과를 보면 20대 26.9%, 30대 25.5%는 타투 시술을 받아봤다고 답했다. 그리고 당시 국내 활동하는 타투이스트들의 수는 미용 문신과 서화(書畫) 문신을 합쳐서 20만 명으로 추산되었다. 타투는 미용 문신과 서화 문신, 두 가지로 구분하는데 서화 문신을 하는 타투이스트는 2~3만 명 정도로 추산된다. 2020년 서화 문신을 하는 타투이스트들이 모여 타투유니온(민주노총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
저널리즘 새지평
2022. 4. 27. 0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