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대해 당신이 믿고 있던 것들이 부서질 때
「페미니즘들/Feminisms」 전시에 출품한 현대미술가 모모세 아야 「페미니즘들/Feminisms」이라는 제목의 전시가 일본 이시카와현 가나자와21세기미술관에서 올 초부터 3월 13일까지 열렸다. 다양한 관점으로 표현된 페미니즘 작업들 중에서, 가장 젊고 새로운 경향으로서 제일 마지막에 전시된 작품이 모모세 아야(百瀬文) 작가와 엔도 마이(遠藤麻衣) 작가가 공동으로 만든 영상작품 「Love Condition」이다. ▲ 모모세 아야(百瀬文) 작가와 엔도 마이(遠藤麻衣) 작가가 공동으로 만든 영상작품 . single channel video, 1h15min40sec, 2020 ©ayamomose.com 영상 속 두 사람은 이상적인 성기에 대해 한 시간 이상 수다를 떨면서 찰흙을 만지작댄다. 그러다가 만들어..
문화감성 충전
2022. 3. 25. 2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