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끼리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는 장소
페미니즘 얘기해도 위협받지 않는 ‘안전한 공간’ 찾기 싱어송라이터 신승은① ※ 2020년 많은 청년 페미니스트들이 다양한 페미니즘 주제를 예술로 표현하고, 문화예술계 내 성폭력과 차별, 위계 등에 문제 제기하며 평등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따로 또 함께’ 창작을 통해 사회와 소통하는 페미니스트 예술가들의 새로운 서사를 기록합니다. 이 기획은 한국여성재단 성평등사회조성사업 지원을 받아 진행됩니다. 페미니스트 저널 바로가기 음악을 하는 나의 일들이 숫자로만 보일 때 공연장 아닌 다른 곳에서 내 노래를 아는 분을 만나게 되는 일. 나를 뮤지션으로 알고 있는 분을 우연히 마주치는 일. 대중에게 노출이 많이 된 뮤지션들에게는 흔한 일일 수 있다. 하지만 많은 사람에게 알려지지 않은 나에게 이..
저널리즘 새지평
2020. 4. 28. 08:30